왼쪽 아래 제1 대구치가 시큰하고 전체적으로 치아가 많이 빠지셨는데  식사를 제대로 하고 싶으시다며, 임플란트가 가능할지 2024년 1월 60대 Pㅁㅁ 님께서 문의해주셨습니다.

예전에 꼈다뺐다 하는 틀니를 만들었었는데, 불편하다가 거의 안 낀다고 하셨습니다.
가능하면 꼈다뺐다 하는 틀니 말고, 치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심어서 식사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 내원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위의 치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아래 제1 대구치(빨간색 화살표)는 시큰하고 많이 불편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치아도 흔들리고 있어서  임플란트를 심을때  같이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 내원시 위아래 씹는면 사진입니다.  노란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치아가 없는 곳에 임플란트 식립을 말씀드렸습니다.
왼쪽 아래 제1 대구치(빨간 화살표)는 많이 흔들리고, 뿌리도 잇몸 위쪽으로 노출이 되어 있었습니다.

왼쪽 사진입니다.  왼쪽 아래 제1 대구치(노란 화살표)가 흔들리며 위로 솟구쳐 올라와 있습니다.
위쪽 어금니가 빠진지 오래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씹히는 치아가 없으면  치아는 위로 솟구쳐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위쪽에 임플란트를 식립을 했는데,  반대쪽 치아 하나만 솟구쳐 올라와 있는 상태면 그쪽 치아가 너무 세게 물리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합적인 측면에서도  치아가 솟구쳐 올라와있으면 불리하게 됩니다.

치아가 많이 흔들리기도 하셔서,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원하셨습니다.

최대한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원하셔서, 치아 개수에 맞게 임플란트를 식립해 드렸습니다.
틀니가 아닌, 임플란트를 이용해서 최대한 자연치에 가깝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